Hearing Loss
소음성 난청
홈 · 산재보상영역 · 소음성난청

소음성 난청이란?
소음성 난청은 장기간 85데시벨 이상의 소음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. 한 번 손상된 청신경은 회복되지 않으며,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특성을 가집니다.
들리지 않는 고통
이제는 보상받을 때입니다
‘나이 탓’이라고 포기하지 마세요! 노인성 난청이라 하더라도 소음노출 정도가 업무상질병 인정기준에 충족되는 경우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
퇴직 후 수십 년이 지나도 과거 소음 작업 이력이 있다면 산재 보상이 가능합니다. 나이가 많다고, 퇴직한 지 오래되었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상담받아보세요.

주요특징
- 양측성으로 발생 (양쪽 귀 모두 영향)
- 초기에는 고음역(4,000Hz 부근)부터 청력 손실 시작
- 지속적인 소음 노출이 간헐적 노출보다 더 위험
- 소음 노출 중단 시 더 이상 악화되지 않음
산업재해 인정기준
-
85데시벨 이상 소음에 3년 이상 노출
3년 이상 노출의 의미는 소음작업 기간을 합산하여 판단합니다. 여러 직장에서 근무하셨더라도 충분히 인정 받으실 수 있습니다.
-
한 귀의 청력 손실이 40데시벨 이상
최소한 한 귀의 청력손실의 정도가 40데시벨 이상이어야 소음성 난청의 장해보상기준을 충족합니다.
-
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
- 고막 또는 중이에 뚜렷한 손상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변화가 없을 것
- 순음청력검사결과 기도청력역치와 골도청력역치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을 것
- 청력장해가 저음역보다 고음역에서 클 것
이런 작업환경에서 일하셨나요?
주요업종 외에도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근무하셨다면 승인 가능합니다.
건설업 분야
-
형틀목공, 목수, 철근공, 용접공, 비계공
-
착암공, 발파공, 해체공
-
타일공, 석공, 미장공
-
중장비 운전수 (굴삭기, 크레인, 덤프트럭, 포크레인 등)
-
도로, 교량, 터널 유지보수 작업
-
콘크리트 절단, 드릴링 작업
제조업 분야
-
선박 건조 및 수리업
-
금속가공 및 제조업
-
수송용 기계 기구 제조업
-
고무제품 제조업
-
기계실, 발전실, 펌프실 등 대형 장비 운영
기타 업종
-
광업 (탄광, 석탄 채굴)
-
항공기 정비
-
철강업
-
화학공장